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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힐튼로스(hyltonross) 케이프타운 하루 투어

제너럴아나토미 2015. 11. 10. 15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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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3. 힐튼로스(hyltonross) 케이프타운 하루 투어

이른아침...... 7:30 분 부터 일정이 시작되었다.

 

하루투어 같은경우에는 자신의 숙소까지 직접 픽업해주고 있다.

 



 

테이블 마운틴 케이블 카 앞에 도착~

 

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이 붐비내요~

 


 

케이블카 타시고 안 쪽에 위치는 아무데나 서셔도 됩니다.

왜냐하면 360도 회전하기때문에 누구에게나 밑을 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지죠~ ㅎㅎ

 


 

어제 저녁에 야경보려고 올라갔던 시그널힐~

 

이렇게 보니깐 진짜 사자가 누워있는 모습을 보이네요

 


 

산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테이블 마운틴의 이름처럼 정말 평평했습니다.





 

 

 

Hout bay

케이프반도에 있는 가장 그림같은 아름다운 해안마을 중 하나이다.

Hout bay에 대하여 글로써 전해지는 첫번째 이야기는 "Chapman's Chaunce"(Chapman의 기회)로서

이는 영국선 'Consent'호의 선장인 John Chapman이 이 bay에 도착했을 때인 16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.

이후 Johan van Riebeek이 1652년에 the Cape(곶)에 상륙하자마자 그는 bay로 갔으며,

이곳을 'Hout Baaltjen'(나무로 덮힌 만)이라고 명명하였고,

 그는 일기에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이라고 기록하였다.

그 이후 이 곳은 Hout Bay 로 알려졌다.  

 

 

Hout bay로 이동

어제 오고 또 와도 해변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.

 

Seal 바다표범, 물개? 를 보기위해 배값을 내고~   35란드~

 

표를 살때 KOREAN이라고 하면 한글로된 프린트물 하나를 건내 줌니다~

Circe Launches 회사의 역사와 Hout bay 역사등이 나와있어요 . 읽어보세요~^^

 


 

배 내부에 이렇게 바다 밑을 볼수있도록 강화유리판를 만들어 놨습니다.

 



 

많은 관광객들.....사진찍는다고 정신이 없어 보이내요~

 


 

DSLR이 없는 관계로 살짝만 찍어주고 빠지는 센스~

 



 

배타고 돌아오니 아저씨들의 금의환향을 해주듯이 우리들을 음악으로 반겨주었다.

 

 

 


 

케이프 포인트로 이동~

 



 

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지만.... 돈이 많이드는 관계로...

 



 

걸어서 올라가기로 택했다.

걸음에만 집중하면 15분이면 올라갈수있다.

 



 

 


한국지시판은 없었지만

큰 바위에 한국사람들이 와서 남긴 글들을 볼수있었다.

 





 

볼더스 피치 (Boulders Beach)

남아프리카공화국의 펭귄보호지역

현제 약 3천마리의 자카스 펭귄이 서식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

펭귄의 가족나들이~

 


 

와와와~ 덥다더워 애들아~ 빨리 들어와~

 

펭귄과 함께 해변을 즐길수 있다.

 


캐나다 친구 TARA 한컷~

 


Heather와 펭귄의 환상적인 커플 워킹~

 




 

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남아공 아이스크림을 사먹었습니다.

 

생각보다 비싸고 ....비싸니깐 당연히 맛은 있었다.

 

 


 



 

크리스텐보쉬 보테니컬 가든 ★★★★★

(KRISTENBOSH BOTANICAL GARDEN)

 

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원

 

케이프타운이 나에게 가장 큰 감동을 선사했던 곳.

 

 

 



 

먼 훗날 나에게도 가족이 생기면..

반드시 이곳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.

 



 

카메라로 아무데나 찍으면 작품이되는 곳이다.

 



 

 

 



  


 



 

 


 

오늘 하루동안 고생한 우리 힐튼로스 봉고차

 

내일은 드디어 트럭킹 시작되는날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