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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시마 도착 후 여유 부리기
숙소 깨끗하고 좋네요.
에어비앤비가 역시 가성비가 좋군요.
피자는 1인 1피자
신기하게 이렇게 주문하네요.
하지만 피자는 역시 한국피자가 최고였다.
히로시마는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비율이 많은 것 같았다.
대부분 사람들이 수수하고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었다.
오사카, 도쿄 처럼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 어린 친구들도 세련된 꾸밈은 없었지만,
나름의 순수한 느낌과 정겨운 느낌을 주는것 같았다.
또 도시 사람들 처럼 자전거를 험악하게 타지 않고 정해진 속도를 지키듯 천천히 운전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.
히로시마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느낌이 더 강해서 좋았다.
마트에서 이것 저것 구경했지만,
결국 맥주만 구입했다.
캬 시원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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